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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돔' 덮친 한반도, 다음주 더 뜨겁다…'역대급 2018년' 넘을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평년(7월 말)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이 전국을 덮치고 있다. 연일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치솟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더위는 오는 20일쯤부터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다. 더운 공기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이번주 내내 낮기온이 33도 이상.. 더운 공기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이번주 내내 낮기온이 33도 이상 오를 것으로 보인다.....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도심지역과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대기 상층에는 고온건조한 티베트발 고기압이, 중층에도 더운 북태평양고기압이 자리잡으면서 뜨거운 공기를 가두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