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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인류' 지구를 짓누른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올 연말이면 인류가 지구에 번성하며 만들어낸 플라스틱, 금속, 콘크리트 등 인공물의 무게가 자연 생명체의 무게를 넘어설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류의 번성에 따라 자연이 파괴된 결과로, 지질학적 구분까지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는 이 같은 내용의 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연구소 소속 론 밀로 박사의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 'Made in 인류' 지구를 짓누른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올 연말이면 인류가 지구에 번성하며 만들어낸 플라스틱, 금속, 콘크리트 등 인공물의 무게가 자연 생명체의 무게를 넘어설 것이라는 연구 .. 인류세는 노벨화학상 수상자 파울 크뤼천이 제안한 지질시대를 나누는 개념으로, 인간 활동이 지구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기라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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