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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까마귀 사체서 ‘농약’...누군가 일부러 살포 가능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경주지역에서 발견된 80여마리 까마귀 사체(본보 1월19일자 6면 보도)에서 농약이 검출됐다. 30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달 17일 경주 외동읍 모화리에서 집단 폐사한 떼까마귀 사체(86마리)에서 살충제에 주로 쓰이는 펜치온이 검출됐다. 야생조류는 주로 물고기나 조개 등 수중 생물을 잡아먹거나 과일·볍씨 등을 섭취한다. 식물을 .. 경주 까마귀 사체서 ..‘농약’...누군가 일부러 살포 가능성 최근 경주..30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달 17일 경주 외동읍 모화리에서 집단 폐사한 떼까마귀 사체(86마리)에서 살충제에 주로 쓰이는 펜치온이 검출됐다... 식물을 먹이로 하는 경우 살충제·제초제 등 농약이 미량 검출될 수 있지만 폐사에 이르지 않는다는게 환경과학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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