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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전문가 “이번 한파 지구온난화 영향...미래 봄·가을 없어질 것”[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꺼운 겨울옷을 챙겨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한 기상 전문가가 64년 만에 찾아온 한파가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며 미래의 봄·겨울이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은 64년 만에 찾아온 강추위에 대해 “올해.. “이런 현상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의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반기성 센터장은 이번 이상 기후는 지구온난화와 함께 4~5가지의 이유가 겹쳐서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라니냐는 기후변화로 인해 비정상적 바람 흐름이 발생해 바닷물 온도가 평균보다 낮아지는 현상이다.....기후가 변화면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아주 잠깐의 간절기만 나타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