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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 주범 ‘녹조 지하수’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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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저수지나 하천 등지의 녹조현상을 지하수를 활용해 획기적으로 저감시키는 방법이 일선기관에서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김종원 경영지원처장이 ‘지하수를 이용한 녹조방지 시스템’을 개발, 지난 29일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기술의 원리는 14-17℃의 지하수를 스프링클러를 통해 수면에 살포해 수.. 수질오염 주범 ..‘녹조 지하수’로 해결 매년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저수지나 하천 등지의 녹조현상을 ..특히, 지하수를 활용한 녹조제거 시스템은 친환경적이면서 초기시설비를 포함한 유지관리비용이 절반가량 저렴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황토나 화학물질을 이용할 때처럼 2차적인 환경오염의 부작용도 없고 이 시스템을 응용시 하천에도 적용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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