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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이 남긴 폐기물’ 법적 다툼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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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사회적기업 ㈜에코그린에 쌓인 폐기물 처리 문제를 두고 관계기관들이 책임 공방(본보 6월27일자 8면)을 벌이던 가운데 경기광역자활센터가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에 내용증명서를 보내는 등 결국 법적 다툼으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일 경기광역자활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달 22일자로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에 ‘방치폐기.. ‘방치폐기물 처리 이행보증 여부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내용증명서를 발송했다...㈜에코그린이 2019년까지 방치폐기물 처리 이행보증(업체가 부도나 파산할 경우 방치폐기물 처리이행을 사전에 보증하는 제도)을 체결하고 있음에도, 공제조합이 돌연 ..㈜에코그린 A 대표의 종적이 묘연해지면서 폐기물이 쌓이자 공제조합은 2017년 1월2일 갑작스레 ....폐기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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