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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파식 학생대표 김동영군 “생태계 복원 힘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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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데파트 건물 철거로 인근 대전천이 오염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하천생물이 서식할 수 있도록 생태계 복원에 힘써 주면 좋겠습니다.” 9일 오후 4시 대전의 명물 중앙데파트 철거 발파식에 학생 대표로 참가하게 될 중앙고 김동영군(18·사진)은 영광이긴 하지만 건물해체에 따른 하천 오염을 우려했다. 김군이 역사적인 중앙데파트 철거 발파식에 참가하게 된데.. 김군이 역사적인 중앙데파트 철거 발파식에 참가하게 된데에는 환경에 대한 남다른 관심 덕분이다.....환경보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피력했다”면서 ..“대전환경에 대해 수기를 쓴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인지 이번 발파식에 초청된 것 같다”고 말했다. ....환경..“전 세계에 하나뿐이 한국고유어종인 미호종개가 사라지면 우리 삶의 환경도 나빠지게 돼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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