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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오전 11시 진도 부근 상륙…정오 무렵 소멸할 듯[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제주도 서쪽을 지나 전남 목포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하지만 세력이 급격히 약해져 20일 오전 전남 진도 부근에 상륙한 뒤 곧바로 열대저압부(TD)로 약화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가 20일 오전 9시 현재 목포 서남서쪽 약 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 속도도 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 다나스, 오전 11시 진도 부근 상륙…정오 무렵 소멸할 듯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제주도 서쪽을 지나 전남 목포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한라산에는 900㎜ 넘는 폭우 쏟아져 .. 태풍의 북상으로 19일부터 20일 오전 10시까지 제주도 삼각봉에는 모두 983㎜의 폭우가 쏟아졌고, 제주 한라산 윗세오름도 91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