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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개방해도 농사 지장 없다더니…피해 호소하자 모르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금강·영산강·낙동강 등에서 11개 물막이 보(洑)를 개방한 결과 주변 농민들이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윤응진 공주보해체반대투쟁위원회 사무국장은 10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농민들은 다 반대하는데 (4대강 보 상시개방)찬성론자들은 보를 개방해도 농사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결국 실제로 피해가 발생.. "4대강 개방해도 농사 지장 없다더니…피해 호소..앞서 문재인 정부는 4대강 보 개방 및 해체를 추진하는 가장 큰 명분으로 환경보호를 들었으나 최근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선 수질 지표인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과 인 함량(T-P) 등이 오히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공주보를 철거하면 연간 2억원 정도 이익이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