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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세계 - 문경수의 탐라도 탐험] (14)제주 용암지대가 빚은 습지···사람·동물 모두에게 생명수였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ㆍ조천읍 ‘먼물깍습지’ 홍수조절·이산화탄소 양 조절 등 경제·문화·과학적 보존 가치 높아 ‘동백동산’ 개발 안돼 원형 잘 보존 람사르습지로 지정되어 보호받아 세계 유일 ‘제주고사리삼’ 서식도 주민들도 생태계 중요성 깨달아 환경교육 프로그램 ‘물숲새’ 운영 먼물깍습지는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곶자왈 내에 있는 습지다. 선흘리는 제주사람들.. ‘반습지’ 같은 극히 제한적인 환경에서만 자란다.....환경부 멸종위기야생식물 2등급으로 지정돼 보호.. 먼물깍습지는 1100고지습지와 마찬가지로 구멍이 많은 용암지대에 생긴 습지환경이라 보전가치가 높다... 축축이 젖은 땅이라는 고정관념과 달리 습지는 경제, 문화, 과학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환경이다... 또한 환경부 인증을 받은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