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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돗자리 나뒹굴어…쓰레기 범벅된 제주 이호테우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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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뒤덮인 제주 이호테우 해수욕장 모습이 공개됐다. 네티즌 A씨는 지난 25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5시15분, 제주 이호테우 해변 풍경의 민낯”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호테우 해변 모래사장에 수 십장의 돗자리가 나뒹구는 모습이 담겼다. 돗자리 주변에는 먹다 남은 컵라면.. 컵라면, 돗자리 나뒹굴어…쓰레기 범벅된 제주 이호테우 해변 행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뒤덮인 제주 이호테우 해수욕장 모습이 공개됐다... 돗자리 주변에는 먹다 남은 컵라면 용기, 빈 페트병, 비닐봉지 등 각종 쓰레기들이 널려있다...“밤사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 술 냄새, 음식물 쓰레기까지”라며 ....쓰레기 버리지 말아주세요’와 같은 해시태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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