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내성천 토종물고기 흰수마자 끝내 자취 감췄다…낙동강 영주댐 탓
내성천 토종물고기 흰수마자 끝내 자취 감췄다…낙동강 영주댐 탓[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낙동강 지류인 경북 영주의 내성천. 이곳에 살던 토종 물고기 흰수마자가 모습을 감췄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l급 종(種)이고,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그동안 수차례 증식·복원 사업까지 진행됐지만, 낙동강에서 씨가 말랐다. 낙동강에서 흰수마자가 완전히 사라졌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복원 사업 자체는 실패로 끝난 것으로 .. 이와는 별도로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건국대·공주대 등에 의뢰해 작성한 ..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흰수마자는 강바닥이 모래이고, 흐름이 비교적 빠른 여울이 있는 얕은 물에서만 산다.....환경단체는 녹조 문제, 구조물 안전 우려 등을 .."환경부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내성천의 생태계를 회복하는 복원 로드맵을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