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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체육공원 조성 현장 관리 엉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은군이 공설운동장 주변에 생활체육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폐기물 관리가 소홀하다.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충북도민체전에 대비해 공설운동장, 국민체육센터와 연계한 종합스포츠타운을 사업비 55억원을 들여 지난해부터 시작해 오는 5월까지 완료예정으로 현재 75%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이 과정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 등 각종 건설폐기물.. ..환경저감시설조차도 형식적이어서 성실시공이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이 때문에 보은읍 성주리 방향의 도로에 흙먼지가 쌓여 건조한 날씨에 차량이 왕래할 때마다 먼지가 일어 불편은 물론 눈비가 내리는 날씨에는 흙탕으로 변하는 등 도로관리도 엉망이 되고 있다.게다가 임야를 절토하며 발생한 입목폐기물이 야적장 푯말도 없이 폐콘크리트와 함께 야적돼 눈살을 찌푸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