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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인열전]‘강사를 가르치는 강사’로 명성… “나만의 수목원 갖고 싶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5일 오전 세계자연유산지역인 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 작은 화산체인 오름과 용암동굴계를 둘러보는 국제 트레킹 행사가 열린 가운데 제남도서관 자연생태탐방교실 수강생 17명이 용암함몰구(천장이 무너진 용암동굴) 앞에서 제주지역 야생식물 전문가인 김명준 강사(48·제주 서귀포시)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함몰구 바닥에는 울릉도 등지에 서식하는 북방.. [新명인열전]‘강사를 가르치는 강사’로 명성… ..“나만의 수목원 갖고 싶어” 15일.. 함몰구 지하에서 연중 18도 내외의 시원한 바람이 올라오면서 북방계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어요.” ....환경교육센터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식 환경은 물론이고 동정(식물 특성을 찾아서 어떤 분류군에 속하는지 결정하는 것) 능력도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