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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맹꽁이 서식지 파괴범’ 신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일부터 환경단체 회원들은 부산 삼락동 낙동강변 삼락둔치에서 농성을 벌여왔다. 이곳은 맹꽁이 등 멸종위기종이 집단서식하고 있는 곳. 4대강 사업의 준설토 적치장 공사가 시작되자 이를 저지하려 한 것이다. 그런데 11일 서울에서 4대강 반대 집회가 열리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집단 상경했다. 바로 그 틈을 타 시공사(협성종합건설)가 삼락둔치에 대한 .. ..환..그런데 11일 서울에서 4대강 반대 집회가 열리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집단 상경했다... 집회 참석 후 현장으로 돌아온 환경단체회원들은 마구 파헤쳐진 둔치 모습을 보고 망연자실했다... 공사장 한 곳에서는 환경단체 회원들과 공사장 인부 사이에 몸싸움이 이어졌다...“공사 자체가 불법성이 없고 환경단체가 공사를 막기 위한 의도가 있는 신고였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