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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국민건강 외면하는 輕油택시 정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임기상/자동차시민연합 대표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가 환경기준을 2배 가까이 초과한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천 구월동, 서울 구의동 등 4개 지점의 올 상반기 초미세먼지 농도가 연평균 기준인 25㎍/㎥를 훨씬 넘는 수치로 밝혀진 것이다. 초미세먼지는 기관지에 흡착되지 않고 바로 폐에 축적될 가능성이 커 특히 만성 폐질환자나 천식환..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가 환경기준을 2배 가까이 초과한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환경성이 검증되지 않은 경유택시 도입 추진은 국민 건강을 도외시한 무책임한 정책이다... 36개 환경단체 연합인 한국환경회의도 환경성에 대한 충분한 검증 없이 경유택시가 도입되면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