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비 그친 전북지역, 겨울이 성큼
비 그친 전북지역, 겨울이 성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북지역이 가을과 겨울의 경계선에 들어섰다. 지난주 계속된 비가 그치고 한층 청명해진 날씨에 도내 유명산과 축제장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휴일인 15일 전북지역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졌다.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로 쌀쌀했지만 낮 최고기온.. 비 그친 전북지역, 겨울이 성큼 전북지역이 가을과 겨울의 경계선에 들어섰다... 지난주 계속된 비가 그치고 한층 청명해..익산시 용안면 금강생태하천 123㏊ 억새단지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휴일을 맞아 수많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여러 체험행사를 즐기고 억새밭에서 늦가을의 정취와 함께 농촌의 넉넉한 인심과 정도 듬뿍 담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