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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학산 억새군락 점차 사라져…지자체는 덩굴 제거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척박한 곳서 자라 2000년대 절정- 땅 비옥해지자 다른 식물에 밀려- 구, 생태조사용역 등 보존 나서- 성근 억새밭이 절반 이상 차지- 도심 가까워 산불 놓기 쉽지않고- 매년 억새 수확도 인건비 부담- 국·시비 지원 요청했지만 미반영부산의 대표적인 억새 군락지인 사하구 승학산 억새밭 면적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승학산의 장관이 사라져 가고 있지만 .. 승학산 억새군락 점차 사라져…지자체는 덩굴 제..■억새는 왜 줄어드나우리나라 산림에서 자라는 억새군락은 산림환경이 변하는 과정에서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식물군락이다... 일부에서는 억새밭의 쇠퇴는 식물환경의 자연스러운 변화로 거스를 수 없다는 의견이 있으나 시민들이 즐겨 찾는 승학산 억새밭을 보호해야 한다는 뜻에서 사하구는 억새 보존방법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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