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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시작, 우수받이 대책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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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장마가 시작됐지만 휘어지고, 토양이 쌓여 잡초가 자라고, 쓰레기로 막힌 우수받이가 많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우수받이는 도로 위 빗물을 하수관로로 흘러가게 하는 길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소형배수시설이다. 장마철 폭우가 쏟아질 땐 침수피해를 막는 중요 역할을 하지만 토사물, 쓰레기 등에 막혀 제 기능을 상실했다. 27일 오전 전주시 완.. 장마철 폭우가 쏟아질 땐 침수피해를 막는 중요 역할을 하지만 토사물, 쓰레기 등에 막혀 제 기능을 상실했다.....쓰레기, 차량의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파손돼 정비를 필요로.."하루아침에 쓰레기가 쌓여 막히진 않을 것이다"며 지속적으로 관리 부재의 아쉬움을 표했다...무심코 쓰레기를 버리는 시민의식과 함께 관리하는 하수도 준설원 인력 부족도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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