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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세상]오색케이블카와 ‘제2의 최순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5년 7월 국회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지속성장 방안 마련 세미나’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포함해 박주선, 염동열, 황영철 등이 참석했다. 여야 가릴 것이 없었다. 이때 전경련이 제시한 ‘설악산 종합관광 구상도’에는 오색케이블카를 중심으로 설악의 심장인 대청봉 주변에 호텔과 레스토랑 조성안을 담았는데, 설악산을 동네 뒷산보다 못한 흉물로 .. ‘조건’의 검토는 무시한 채, 그해 말 일사천리로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했다.....환경영향평가서의 실체적 진실을 파..‘친환경 케이블카 확충 비밀 TF’를 만들어 대책을 모의한 것이다...‘환경정책 제도개선위원회’가 오색케이블카의 불공정 실체를 확인한 이후 곧바로 .. 이 지난한 과정만으로도 최소한 환경부 장관보다 강력한 비선의 존재는 확실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