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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일부지역 영하권…20일 ‘2차 추위’ 찾아온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번 주 내내 기온이 크게 올랐다가 갑자기 떨어지는 ‘롤러코스터’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4도 수준이다. 강원 대관령(영하 4도), 경북 봉화, 전북 장수(영하 3도), 강원 태백, 충북 제천, 충남 계룡·청양, 전북 진안, 경북 의성, 경남 거창(영하 2도) 등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 내일 아침 일부지역 영하권…20일 ..‘2차 추위’ 찾아온다 이번.. 수요일인 20일부터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열대 고기압이 북쪽의 찬 공기를 막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16일부터는 아열대 고기압이 약화하는 동시에 영하 40도 이하의 북쪽 찬 공기가 빠르게 한반도로 내려오면서 이례적인 추위가 찾아왔다는 게 기상청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