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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미세먼지 테이블' 앉기도 전에 신경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과 중국 간 환경 협력회의를 앞둔 양국이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를 놓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중국 정부 관계자가 "맹목적으로 (중국을) 탓하기만 하다가는 미세먼지를 줄일 기회를 놓칠 것"이라고 경고 메시지를 보낸 가운데 한국 정부는 "할 말은 하겠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혀 주목된다.환경부 고위 관계자는 22일 .. 22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ㆍ중 환경협력 국장회의와 한ㆍ중 환경협력센터 운영위원회가 열리고, 23일과 24일에는 한ㆍ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가 개최된다.....환경부, 외교부 국장급이 대표로 참석해 중국 측과 환경분야 현안을 논의하고 운영위는 지난해 6월 개소한 한ㆍ중 환경협력센터의 업무계획과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