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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매립장 낙찰되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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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왕암동 폐기물매립장이 2차 경매에서도 응찰자가 나타나지 않자 제천환경운동연합이 예정가격이 1원에 최종 경매가 진행된다 하더라도 결국 유찰로 종결될 것이라고 예측된다고 주장했다. 제천환경운동연합은 3일 성명서를 통해 "왕암동 제천산업단지(바이오밸리)내 사업장 폐기물매립장이 지난 1월 임금체불로 인해 전 대표자를 포함해 소속 종사자 4명이 노동부에.. "일부 언론에서는 이 경매에 환경부나 환경청이 참가해주기를 바란다는 의견도 있으나 사기업이 저지른 사고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고 공공기관이 세금을 투입 할 근거는 없다"며 ..그럼에도 현재까지 매립장 관련자들 누구하나 이 환경사고에 책임을 지지 않고 있으며, 매립장의 관련자 일부는 또다시 타 지역에 폐기물 매립장 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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