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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강박증’ 가구서 나온 7.2톤 쓰레기…“과태료 부과 해법 아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집 안에 산더미처럼 쓰레기를 쌓아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자체가 치우기도 하고 또 과태료도 부과하는 등 해결에 나서지만 소용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문가들은 저장 강박증이라는 장애로 보인다며,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윤현서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18일 불이 났던 서울의 한 다세대 주택입니다. 80대 주민 박 모 씨.. ‘저장강박증’ 가구서 나온 7.2톤 쓰레기…“과태료 부과 해법 아냐” ..집 안에 산더미처럼 쓰레기를 쌓아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 하지만 1년 만에 이 집에는 다시 쓰레기가 잔뜩 쌓였습니다. ....쓰레기를 이전보다 더 많이 모으고 있다고 말합니다. ....쓰레기는 치우.. 쓰레기를 쌓아 놓아 저장 강박으로 의심되는 가구는 해마다 느는 추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