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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떠난 하천 '치워도 치워도'…주민들 '쓰레기와 전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요즘 피서객이 떠난 하천과 계곡에서는 쓰레기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망가지고 다 쓴 피서 용품들을 그대로 버리고 간 건데 치우는 건 오롯이 마을 주민들 몫이 돼버렸습니다. 조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하천 옆 자갈밭에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쌓여 있습니다. 고장 난 텐트와 접이식 의자, 고.. 요즘 피서객이 떠난 하천과 계곡에서는 쓰레기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이곳에서 몇십 미터 떨어진 곳에도 또 다른 쓰레기 더미가 있습니다. 승용차 발판과 부러진 낚싯대 등 온갖 쓰레기가 뒤섞여 있습니다...이 마을 강변 3백 미터 구간에서 이렇게 버려진 쓰레기가 4군데나 쌓여 있습니다...쓰레기 대부분은 일반 봉투나 다른 지역 종량제 봉투에 담겨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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