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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산업단지내 X물 수년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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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향납읍 발안산업단지 내 한 둠봉(작은 웅덩이)이 인근 공단에서 흘러든 것으로 추정되는 폐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러나 행정 당국은 지난해부터 민원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 24일 향남읍 인근주민들에 따르면 화성시 향남읍 발안산업단지 내 위치한 이 둠봉은 남양만 수로로 흘러들며 낚시터로서도 사용돼 왔다. 하지만 최근 몇년간 인.. 발안산업단지내 X물 수년째 그대로 화성시 향납읍 발안산업단지 내 한 둠봉(작은 웅덩이)이 인근 공단에서 흘러든 것으로 추정되는 폐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러나 행정 당국은 지난해부터 민원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 .. ..24일 향남읍 인근주민들에 따.. 특히 최근 들어 수질의 색이 퍼렇게 변하면서 물고기 사체까지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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