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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이 한우로…'짝퉁업소' 57곳, 주부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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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위촉돼 활동 중인 주부 미스테리 쇼퍼 20명이 수입산 쇠고기와 육우 등을 한우라며 속여서 판매한 업소 57개소를 적발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20명의 '주부 미스테리 쇼퍼'가 서울시내 한우판매업소 618개소를 방문해 이 같이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평소 한우에 대한 지식이나 구매 경험이 많은 주부들.. 수입산이 한우로…'짝퉁업소' 57곳, 주부가 적발 서울시에 위촉돼 활동 중인 주부 미스테리 쇼퍼 20명이 수입산 쇠고기와 육우 등을 한우라며 속여서 판매한 업소 57개소를 적발했다... .. .. .. .. ..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20명..주부들은 한우판매업소를 방문해 한우라벨을 확인한 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확인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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