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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캠프마켓 인근 지하수서 또 유해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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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캠프마켓 주변 지역 지하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1급 발암물질 트리클로로에틸렌(TCE)이 검출됐다. 부평구와 한국환경공단은 부평구 산곡동 한신2차 아파트 정문 차량진입로 인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됨에 따라, 조만간 정화 작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6일 한국환경공단이 환경부 의뢰로 진행한 올해 2분기 .. ..환경공단은 부평구 산곡동 한신2차 아파트 정문 차량진입로 인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앞서 지난달 16일 한국환경공단이 환경부 의뢰로 진행한 올해 2분기 캠프마켓 주변 지역 지하수 모니터링 결과, TCE 수치가 0.281mg/로 검출됐다...한국환경공단은 캠프마켓 주변 지역인 산곡동 일원에서 올해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분석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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