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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제모습 찾은 '남지백사장'] 함안보 시험방류에 엇갈리는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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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낙동강 수계 최하류에 있는 함안보 수위가 2.27미터로 내려갔다. 관리수위 5미터에서 3미터 가까이 낮아졌다. 합천보 아래 황강 합수지점에는 넓이 10만평 정도의 거대한 모래톱이 드러났다. 창녕군 남지읍 창녕낙동강교 아래에도 거대한 모래톱이 드러났다. 그 유명한 남지백사장 모래톱이다. 남지백사장 모래톱이 이런 모습을 드러낸 것은 4대.. [10년 만에 제모습 찾은 ..'남지백사장'] 함안보 시험방류에 엇갈리는 농심 10월 29일 낙동강 수계 최하류에 있는 함안보 수위가 2.27미터로 내려갔다... 관리수위..= 26일 마창진환경련 모니터링 결과 함안보 상류에서는 수달 큰기러기 물총새 댕기물떼새 흰목물떼새 황조롱이 말똥가리 등 법정 보호생물들이 관찰됐다...임희자 마창진환경련 정책실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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