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구미 사고 9일 만에야… 정부 늑장조사 착수
구미 사고 9일 만에야… 정부 늑장조사 착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북 구미시 불산(불화수소산)가스 누출사고 발생 9일 만인 5일 정부 재난합동조사반이 구미에서 조사 활동에 들어갔다. 재난합동조사단은 국무총리실 안전환경정책관을 단장으로 행정안전부 환경부 농림부 등 9개 부처 23명과 민간 전문가 3명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조사단은 이날 구미시청에서 상황보고를 받은 뒤 사고 현장과 봉산리 등 인접 지역에서 조사.. 재난합동조사단은 국무총리실 안전환경정책관을 단장으로 행정안전부 환경부 농림부 등 9개 부처 23명과 민간 전문가 3명 등 26명으로 구성됐다.....환경오염 실태, 농축..한편 대구지방환경청은 불산가스 누출사고 피해 지역 지하관정 3곳에서 지하수 환경영향 여부를 조사한 결과 불소가 검출됐지만 농도는 음용 지하수 수질기준(1.5㎎/ℓ) 이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