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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산양의 생존을 위협하는 진짜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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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로프웨이 지지부진 환경단체 산양 앞세워 반대 서식지 파괴 주범은 등산로 20여 년 이상 아니 거의 30년간 국립공원 내의 케이블카 설치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강원도와 양양군이 환경부에 세 번째 시설결정을 요구한 설악산 오색로프웨이는 환경부의 기준을 최대한 충족한 안으로 제안되어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여전히 강원도나 양양군이 꺼림칙한 것은.. 강원도와 양양군이 환경부에 세 번째 시설결정을 요구한 설악산 오색로프웨이는 환경부의 기준을 최대한 충족한 안으로 제안되어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여전히 강원도나 양양군이 꺼림칙한 것은 환경단체들이 최후의 보루로 들이밀고 있는 천연기념물 산양의 존재다.....환경에 지속적으로 나쁜 영향을 끼친다면 1차적 시설의 수명이 다할 때쯤 비교적 간단히 빨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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