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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거제 남부관광단지 사업 백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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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지난달 '거제 남부관광단지' 사업 예정지 일대 생태자연도 등급을 수정ㆍ보완 고시한 가운데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련)이 논평을 내고 사업 백지화를 거듭 촉구했다. 환경련은 지난 5일 낸 논평에서 "환경부는 최근 거제 남부관광단지(노자산골프장) 예정지 산림 40% 이상을 생태자연도 1등급 권역으로 고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환경단체, 거제 남부관광단지 사업 백지화 촉구 환경부가 지난달 ..'거제 남부관광단지' 사업 예정지 일대 생태자연도 등급을 수정ㆍ보완 고시한 가운데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련)이 논평을 내고 사업 백지화를 거듭 촉구했다..."이번 환경부 고시는 사업자와 거제시가 제출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가 거짓 부실이었음을 확인시켜주기도 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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