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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민관 합동 장록습지 정화활동[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영산강유역환경 제공)/뉴스1 © News1(광주=뉴스1) 이승현 수습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자체 등 9개 기관과 주민이 함께 황룡강 장록습지 생태 경관을 개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영산강환경청은 장록습지의 효율적 보전과 관리를 위해 매주 넷째주 목요일을 '정화의 날'로 지정, 민관이 함께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황룡강 장록습지는 도심 내 하천 습지(2.7㎢)로 지난 2020년 12월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영산강과 생태적 연결통로를 형성해 원형이 잘 보전돼 있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장록습지 보전과 관리를 통해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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