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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폐의약품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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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폐의약품 적정 배출에 대한 수거 및 처리를 강화한다. 군은 최근 가정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먹다 남은 약과 유통기한이 경과한 약에 따른 환경오염과 군민건강 위협을 줄이기 위해 적극 나섰다. 현재 추진중인 폐의약품 수거처리는 관내 읍ㆍ면 수거지(약국 15개소,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 등 31개소) 이외에 읍ㆍ면사무소 12개소, 공동주택 .. 군은 최근 가정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먹다 남은 약과 유통기한이 경과한 약에 따른 환경오염과 군민건강 위협을 줄이기 위해 적극 나섰다...“폐의약품을 무분별하게 버릴 경우 생태계 교란 등 환경오염 및 군민의 건강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폐의약품 적정 배출이 생활 속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중요한 일임을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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