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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엄격한 환경기준 적용…시설개선 성과 거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는 최근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식사지구 인근 비산먼지사업장에 엄격한 환경관리기준을 적용해 시설을 개선하도록 함으로써 먼지 발생이 대폭 줄었다고 밝혔다.식사지구 인근에는 폐기물처리업체, 레미콘공장, 골재생산업체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곳이 있다. 이곳에서의 비산먼지 발생량은 법적 기준치와 큰 차이가 있지만 .. 이처럼 방진시설을 대폭 보강하고 일일점검을 실시한 결과 육안으로는 해당 사업장에서 먼지가 거의 발생되지 않거나 아주 미미한 수준으로까지 현저히 줄었다.이필용 환경보호팀장은 ....환경기준을 적용해 집중 관리한 결과 먼지 발생이 대폭 줄었다”면서 ..“지역 주민들이 원할 경우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