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곳곳서 토양오염 갈등, 인천시 사실상 '방치'
곳곳서 토양오염 갈등, 인천시 사실상 '방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군기지 캠프마켓, 문학산 옥골지역, 인천국제공항, 송도유원지 테마파크부지. 그다지 연관이 없을 것 같은 이곳들은 의외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인천에 있는 토양오염 부지라는 것이다. 특히 정화 문제로 소유주와 지역 주민·환경단체 사이에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갈등이 가장 극심한 곳은 미군기지 캠프마켓 우선반환구역이다. 부평에 있.. 특히 정화 문제로 소유주와 지역 주민·환경단체 사이에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하지만 이 지역은 환경부가 오염조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아 주민·시민단체와 갈등이 생겼다...문학산 옥골지역도 미군이 유류저장소로 사용하던 부지인데, 심각한 갈등을 빚은 뒤 환경부가 정화에 나선 곳이다... 업무담당자도 생활환경팀 내 주무관 1명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