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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정폐기물공공처리장 위탁 특정업체 독점 '특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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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소룡동에 위치한 환경부 지정폐기물공공처리장(이하 군산폐기물처리장)이 수 십 년간 공개경쟁입찰 없이 수의계약으로만 이뤄져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환경부가 경쟁업체의 기회를 박탈하고, 특정 업체를 과도하게 밀어주는 것 아니냐는 특혜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총 사업비 392억 원이 투입된 군산폐기물처리장은 10만152㎡부지에 매립시설(침출수처.. ..환경부 지정폐기물공공처리장(이하 군산..특히 환경부가 경쟁업체의 기회를 박탈하고, 특정 업체를 과도하게 밀어주는 것 아니냐는 특혜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실제로 대부분 생활폐기물처리업체나 하수종말처리장의 경우 전국단위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업체를 선정하고 있는 반면, 환경부는 ..이에 대해 환경부는 이 같은 위탁 및 방식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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