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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감사원에 들킨 환경부 비리…뭉개진 현 정부 공직 세계의 민낯[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감사원의 감사로 밝혀진 환경부의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위탁운영기관 선정 비리는 문재인 정부의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라는 외침을 정면으로 뒤집는 결과였다. 이번 감사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 물산업의 장래를 좌우할 국가 물정책이 위법·불법에 버무려진 사실이 1년 만에 세상에 드러났다. 엉터리 선정 과정이 들켰지만 조치는 환경.. ..환경부 비리…뭉개진 현 정부 공직 세계의 민.. 엉터리 선정 과정이 들켰지만 조치는 환경부 장관 주의에 그쳤다... 그런데 환경부가 스스로 정한 잣대를 무시하고 멋대로 선정했다... 문제는 이런 엄청난 비리가 들통났음에도 조치는 환경부 장관에 대한 주의뿐이었다... 이런 비리에 따른 결과, 즉 환경공단의 위탁기관 부정 선정의 문제도 바로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