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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영향…개천철 대전·세종·충남지역 종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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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3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종일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적게는 50mm, 많게는 150mm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미탁'은 전남 목포 남서쪽 약 190㎞ 해상에서 시속 30㎞로 북동쪽으로 이동 중이다. 중간 강도의 소형급으로 다소 약해진 '미탁'의 중심기압.. '미탁' 영향…개천철 대전·세종·충남지역 종일 비 제18호 태풍 ....태풍 중심은 이날 오후 10시쯤 전남 목포 인근 해안에 상륙해 남부지방을 통과한 뒤 3일 오전 경북 동해안으로 빠질 것으로..태풍의 직접 영향권이 아닌 대전·세종·충남은 3일 비가 오다가 오후 늦게 서해안부터 그치겠다..."태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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