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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식 쌍용차 사장 '디젤車 감축 정책'에 쓴소리…"효과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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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식 쌍용차 사장, 디젤차 감축 정책 작심 비판"신형모델, 10년전과 비교해 미세먼지 배출량 5% 수준"[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문재인 정부의 디젤자동차 감축 정책에 대해 "효과가 제한적"이라며 평가절하했다.최 사장은 9일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렉스턴 스포츠 칸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정부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디젤차를 지목.. 최종식 쌍용차 사장 ..'디젤車 감축 정책'에 쓴소리…"효과 제한적" 최종식 쌍용차.."정부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디젤차를 지목하고, 디젤차 경감에 정책 방향을 맞추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사장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전날 .. 정부의 친환경 정책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란 것이다.최 사장이 디젤차 관련 정부 정책을 비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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