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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남영역 주변, 서울서 미세먼지 가장 심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서울시내에서 부유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곳은 용산구 남영역 주변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유먼지란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머리카락 굵기의 최대 7분의 1)의 작은 먼지를 뜻하며 황산염, 질산염 등과 같은 독성 물질이 들어 있다. 흔히 부르는 미세먼지는 지름 2.5㎛ 이하로 PM 2.5라고 한다. 환경단체 녹색연합.. 환경단체 녹색연합은 지난달 14..녹색연합은 총부유먼지의 60∼70%가 미세먼지라는 대기환경 연구 결과를 인용해 ..한편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서울교통공사와 서울메트로9호선이 공개한 지난해 지하철 역사 278곳의 평균 농도를 분석한 결과, 평균농도가 81.2㎍/㎥로 환경부 2017년 목표치인 70㎍/㎥나 WHO의 하루 기준치 50㎍/㎥보다 높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