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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용지 정착농원 '특별관리지역 지정', 새만금 수질 · 전북혁신도시 악취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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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밀집단지가 있는 김제 용지 3개 정착농원이 새만금사업법에 의한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현업축사 매입, 철거, 수림대 조성 등 생태복원이 추진되게 됐다.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오는 11월 3일 김제시 용지 정착농원(신암ㆍ비룡ㆍ신흥 3개 마을, 117만 6000㎡)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ㆍ고시 예정이다. 김제 용지 특별관리지역은 ..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오는 11월 3일 김제시 용지 정착농원(신암ㆍ비룡ㆍ신흥 3개 마을, 117만 6000㎡)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ㆍ고시 예정이다...이에 환경부는 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481억 원을 투자, 현업축사 16만 9000㎡을 매입ㆍ생태를 복원함으로써 새만금 수질 개선 및 생활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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