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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껴간 태풍 바비에 하동 수해 이재민 안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8호 태풍 '바비' 탓에 바짝 긴장했던 하동지역 수해 이재민과 농민들이 별다른 피해 없이 태풍이 지나가자 가슴을 쓸어내렸다. 하동군에 따르면 태풍이 영향을 미친 지난 26ㆍ27일 이틀간 지난 집중호우 때 침수 피해를 본 화개면은 143㎜, 악양면은 131.5㎜를 기록해 하동지역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렸지만 예상보다 적은 강우량이었다... 비껴간 태풍 바비에 하동 수해 이재민 안도 제8호 태풍 ..'바비' 탓에 바짝 긴장했던 하동지역 수해 이재민과 농민들이 별다른 피해 없이 태풍이 지나가자 가슴을 쓸어내렸다... .. .. .. 강한 바람과 폭우 예보에 또다시 큰 피해를 보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던 화개면 소재지와 화개장터의 상인들은 별 피해 없이 태풍이 지나가자 안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