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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물 식수사용, 시장이 공개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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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가 금강물을 시민들에게 식수로 공급한 것과 관련해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장이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익산시는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휴일을 제외한 총 8일간 10만톤의 금강물을 수돗물로 공급했으며, 공급 당시 금강물 수질은 화학적산소요구량(COD) 8.4ppm을 나타내 등급으로 수질이 4급 이었고, 지.. “금강물 식수사용, 시장이 공개 사과하라” ..　익산시의회가 금강물을 시민들에게 식수로 공급한 것과 관련해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장이 공개 사과하.."익산시는 가뭄에 대비했다지만 도저히 시민에게 식수로 공급하기 부적합한 4~6급수 수준의 금강물을 시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식수로 시험 삼아 사용했다는 익산시의 조치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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