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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북상한 ‘미국 가재’, 블루길처럼 퍼질까 걱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된 ‘미국 가재’가 호남권에 이어 충청권에서 발견되면서 환경당국이 확산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국의 하천을 뒤덮은 배스(큰입배스)나 블루길(파랑볼우럭)처럼 수중 생태계를 장악하고 교란할 우려가 커 조기퇴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18일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충북 청주시 산남동 두꺼비 생태공원 일대.. ‘미국 가재’가 호남권에 이어 충청권에서 발견되면서 환경당국이 확산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환경청은 지난달 시민 제보에 따라 현장 조사에 나섰고, 이달 초 본격적인 포획을 실시했다...환경청은 청주시 일대 무심천과 미호천 등 주요 하천에 통발을 설치해 미국 가재의 서식 여부를 확인 중이다.....환경부는 2019년 10월 육식성인 미국 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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