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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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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반대말이 뭐라고 생각해?"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에 갑자기 튀어나온 질문이다. 여러 말 가운데 무릎을 탁 치게 한 답변이 있다. 바로 '무관심'이다. 사랑도 미움도 마음을 먹어야 가능한 것이고 거기에는 얼마만큼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미움이나 증오와 같은 단어는 사랑의 반대말이 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 무관심 ..= 멸종 .."사랑의 반대말이 뭐라고 생각해?"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에 갑자기 튀어나온 질문이다... 여러 말 가운데 무릎을 탁 치게 한 답변이 있다... 기후위기 또한 마찬가지다...'기후재앙생존보고서 .. 기후위기에 적응 못 하고 아무도 모른 채 사라져가는 동ㆍ식물, 작거나 아름답지 않은 생물에도 눈길 한 번씩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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