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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한 10대들의 토론…대구 고교생 100명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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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고교생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달 31일 신명고등학교(교장 조판재)는 신명고를 비롯해 경화여고, 계성고, 구암고, 대구고, 상원고, 상인고, 서부고, 성화여고, 송현여고, 칠성고, 포산고, 호산고 등 13개 고교 100명의 학생들로 북적였다. 이들은 신명고가 '지금, 환경을 향한 우리의 관심이 필요하다'라.. ..환경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지금, 환경을 향한 우리의 관심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마련한 환경토론캠프에 참여한 길이었다... 박 교사는 이 자리에서 환경 파괴 행태와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안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행사로 학생들은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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