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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관내 약수터 대장균 검출 등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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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이천시 관내 약수터 2곳에서 대장균과 질산성질소가 과다 검출돼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시에 따르면 상수도사업소가 지난달 16일 관내 약수터 24곳에 대한 수질검사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대월면 장평리 봉골약수터와 설성면 신필리 개동산약수터, 율면 월포리 임오산약수터 등 3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특히 봉.. ..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대월면 장평리 봉골약수터와 설성면 신필리 개동산약수터, 율면 월포리 임오산약수터 등 3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특히 봉골약수터는 총대장균군이 검출됐으며, 개동산약수터는 10㎎/ℓ가 기준치인 질산성질소가 16.1㎎/ℓ이 나왔고, 임오산약수터도 질산성질소가 27.6㎎/ℓ검출됐다.시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약수터 3곳에 대해 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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