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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첫발 떼는 ‘통합물관리’, 기후위기 대응 성패 가른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년 1월 국토교통부에 남아 있던 하천관리 업무가 환경부로 이관되면서 ‘통합물관리’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첫 단추가 채워진다. 수량·수질에 이어 댐·하천 관리가 처음 일원화되는 것으로, 홍수·가뭄 등 기후위기 대응의 구심점 역할이 예상된다. 수열에너지·수상태양광 등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도 기대 요인이다. 다만 정부·전문기.. 환경부는 이를 대비해 지난 6월 물관리정책실을 신설하는 등 통합물관리 체제로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환경부가 맡고 하천은.. 2018년 5월 28일 국토부 소관의 물관리 업무를 환경부로 이관하는 .. 환경부로서는 2년반 만에 숙원사업을 해결한 셈이다... 주민이 국가를 상대로 배상소송을 진행하기 전 환경분쟁조정을 통해 구제받을 길이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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