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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에 폐플라스틱 떠넘기기’ 이젠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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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쓰레기와 다를 바 없는 폐플라스틱은 개발도상국에 수출할 수 없게 된다. 재활용이란 명분으로 개도국을 ‘선진국의 쓰레기통’처럼 이용해 온 국제사회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바젤·로테르담·스톡홀름협약(BRS) 사무국은 1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80여 당사국이 바젤협약 규제 대상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포함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 ‘개도국에 폐플라스틱 떠넘기기’ 이젠 못한다 앞으로 쓰레기와 다를 바 없는 폐플라스틱은 개발도상국에 수출할 수 없게 된다... 재활용이란 명분으로 개도국을 ..‘선진국의 쓰레기통’처럼 이용해 온 국제사회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올레 토마손 노르웨이 환경국 선임자문관은 총회 후 세계일보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 강대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사무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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